감정노동자 자조조직 지원
서울시감정노동센터는 다양한 감정노동자들이 스스로 만든 자조조직을 최대 3년간 지원합니다. 노동자들 자신이 스스로 활동하고 노동에 대한 자의식을 높이며, 감정노동 피해를 해결해 나갈 역량을 확충합니다.
지원 대상
- 구성원의 80% 이상이 직장 혹은 거주지가 서울인 감정노동자 집단
- 촉진자를 포함하여 총 6~15명 이내로 구성된 집단
- 6개월 이상 지속적·자발적으로 활동 가능한 집단
진행 내용
- 촉진자 운영방식
- 한 조직당 1명의 촉진자를 배치
- 촉진자 교육 시행으로 역량 증진
- 문화, 학술, 심리치유, 공연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활동비 지원
- 매년 3월에 신규 모집 진행
- 1년간 6~10회의 활동 진행
자조조직 현황
- 2018년: 20개 자조조직 운영
- 2019년: 30개 자조조직 운영(신규 12개)
- 2020년: 24개 자조조직 운영(신규 6개)
문의
- 전화 문의: 070-4610-0669
- 메일 문의: counseling@emotion.or.kr